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테니
부모님은 자녀들의 평생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사시는 것 잘 알고 있지요.
학교 선생님들도 실은 그렇고요. 동네 어르신들도 마찬가지 이겠고요.
동네의 형이나 학교의 선배님들도 실은 그런 마음이니 참 아름답지요.
하느님은 더더욱, 보실 때 참 좋은 인간이기를 왜 바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도 예수님을 통해 부모님 마음과 어쩜 그리 같으신 마음이신지요.
언제나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테니 하느님 계명을 잘 지키라 하신 점 말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