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몫

영적’수다’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함께 있겠다는 지향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의 골방, 즉 존재의 가장 내밀한 부분으로 들어가는 이 움직임은 하느님의 내주에 개방하는 움직임이다.

 기도를 하든지 활동을 하든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하느님과 관계를 맺는 기본 원리는 하느님의 내주이다.

 따라서 숨어서 아버지께 기도드린다는 것은 이웃에게서 숨고,

생각에서  숨으며,  우리 자신에게서  숨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ㅡ이사악  압바ㅡ                                

leekabseob에 대하여

I Think, therefore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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