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보관물: 2012 4월

좋은 몫

영적’수다’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함께 있겠다는 지향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의 골방, 즉 존재의 가장 내밀한 부분으로 들어가는 이 움직임은 하느님의 내주에 개방하는 움직임이다.  기도를 하든지 활동을 하든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하느님과 관계를 맺는 기본 원리는 하느님의 내주이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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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14처

제1처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심을 묵상합시다. 제2처 제자들이 빈 무덤을 확인하였음을 묵상합시다. 제3처 예수님께서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심을 묵상합시다. 제4처 예수님께서 엠마오의 제자들과 함께 걸어가심을 묵상합시다. 제5처 예수님께서 빵을 쪼개며 당신을 드러내심을 묵상합시다. 제6처 예수님께서 살아 계심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심을 묵상합시다. 제7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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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빛갈

이름난 화가 한 사람이 수도원장 팜보에게 도전해 왔다. “원장님, 만일 하느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나한테 그려 보일 수만 있다면 나도 하느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하겠소.”“좋습니다, 그려 보이지요.” 수도원장 팜보는 쾌히 응락했다. “다만 그 전에 당신이 내 물음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하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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